'살며 생각하며'에 해당되는 글 44건
- 2019.10.25 서울 대공원의 호수 가의 경치 20191009
- 2019.10.15 과천 중앙 공원의 분수대 20190914
- 2019.10.10 과천 문원 체육 공원의 무당 거미 20190926
- 2019.09.30 제 23 회 과천 축제 개막 공연 20190926 달의 약속
- 2019.03.03 가족 여름 휴가 20180721 w05 강릉의 Terarosa Coffee
- 2019.02.26 가족 여름 휴가 20180721 w04 황혼의 울산 바위
- 2019.02.21 가족 여름 휴가 20180721 w03 물놀이와 모래성 쌓기
- 2019.01.24 가족 여름 휴가 20180721 w02 Sol Beach 해변
- 2019.01.17 가족 여름 휴가 20180721 w01 속초의 Del Pino
- 2018.04.02 Helena's English Musical Wicked 20180224 w01 the Wizard and I
안녕하세요 ?
지난 2019년10월9일(수) 에는 울마눌과 함께 저희가 살고 있는
과천의 중앙 공원으로부터 멀지 않은 서울 대공원의 옆에 있는,
일명 과천 저수지라고 불리는, 호수의 주위를 한 바퀴 돌면서,
호수 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였습니다.
과천의 중앙 공원으로부터 서울 대공원까지 갈 때는 걸어서
갔는데, 그 산책 course 는 중앙 공원으로부터 부림동 쪽의
과천 ~ 의왕 고속 도로의 밑으로 지나가는 굴다리 길을 지나서
서울 대공원의 주차장까지 걸어갔고, 서울 대공원 옆의 호수의
주위를 한 바퀴 돌고 나서 집으로 돌아올 때는 전철 4 호선
대공원 역으로부터 과천 역까지의 한 정거장을 전철을 타고
왔습니다.
그 날 서울 대공원의 호수 가를 돌면서 감상하였던 경치들을
camera 에 담아 와서 이 곳에 올려 드리니,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nc
과천의 서울 대공원의 호수 주위의 풍경![]() 과천의 서울 대공원과 호수의 지도![]() 과천 중앙 공원에서 서울 대공원으로 가는 길 가의 꽃사과 나무![]() 서울 대공원 호수의 서쪽 숲 속에 사는 까마귀![]() 서울 대공원의 장미 Garden 안에 피어 있는 이를 모를 작은 꽃들![]() 서울 대공원 호수의 동쪽 호수 가의 나무에서 익어가는 작고 빨간 열매들![]() 서울 대공원 장미 Garden 안의 분수대![]() 호수 동쪽의 제 4 번 다리 위에서 청계산을 배경으로![]() 제 4 번 다리 위에서 Sky Lift 들을 배경으로![]() 장미원의 정문을 배경으로![]() 서울 대공원의 호수 동쪽 끝 부분의 풍경![]() 나무들 중의 일부는 호수의 바닥으로부터 올라왔다![]() 호수의 동남쪽 호수 가로부터 넓은 호수와 관악산의 능선을 바라보며![]() 호수의 나무들과 다리의 교각이 호수의 물 면을 거울로 하여 대칭을 이루고 있다![]() 호수 가에 자라는 모든 나무들이 호수 면을 거울로 하여 대칭을 이루고 있다![]() 나무들과 관악산의 능선이 다 Mirror Image 를 이루고 있다![]() 나무의 가지와 잎들이 호수 표면의 물 면에 비쳐 보인다![]() 호수의 동남쪽 끝 부분에는 수초들이 자라서 물 위에 떠 있다![]() 호수의 표면에 수초 잎들이 촘촘히 떠 있다![]() 호수의 건너편의 물 위에 떠 있던 청둥오리가 갑자기 비상을 시작한다![]() 호수 물 위로 낮게 날아가는 청둥오리![]() 호수의 동쪽 지류 위를 건너가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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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지난 2019년9월14일(토) 에 과천의 중앙 공원의 부림동 쪽 입구의 분수대에서 솟구쳐 올라오는 분수를 잡은 사진들과 같은 분수를 그보다 먼저인 2016년10월에 찍은 사진들과 2019년9월20일(금) 에 과천의 문원 체육 공원에서 담아온 분수의 사진들을 모아서 이곳에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nc
과천 중앙 공원의 분수대 2019![]() 과천 중앙 공원의 분수대 ( 2016년10월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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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지난 2019년9월26일(목) 에는 과천의 문원 체육 공원 근방에서 무당 거미가 거미줄을 쳐 놓고 줄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미 무당 거미가 워낙에 크고, 그 색갈이 화려하기 때문에, 이를 만난 기회에 마침 갖고 있던 camera 에 담아 보았습니다. 무당 거미는 암컷의 발 끝으로부터 발 끝까지의 크기가 20 ~ 50 mm 이며, 수컷의 크기는 4 ~ 10 mm 로서, 수컷이 암컷보다 훨씬 작습니다. 무당 거미의 암컷은 거미줄을 치고 먹이 사냥을 하는데, 거미줄이 세 장으로 되어 있습니다.그 중에서 가운데의 거미줄은 전형적인 spider net 구조로서, 직경이 300 ~ 500 mm 되는 원형 거미줄이고, 나머지 두 장은 가운데 거미줄을 보강 내지는 보완하기 위하여 약간 random 하게 쳐 놓은 것으로서, 무당 거미의 세 장 거미줄은 입체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무당 거미의 수컷들은 스스로 거미줄을 치지 않고, 그냥 암컷이 쳐 놓은 거미줄의 제일 꼭대기의 가장자리 거미줄에 붙어서 암컷의 눈치를 살피며 더부살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무당 거미의 거미줄에는 한 가운데에 암컷 한 마리가 매달려 있고, 수컷은 한 마리 내지는 두세 마리가 같이 살고 있는 것을 보면, 일처다부제인 것 같습니다. 무당 거미의 암컷은 등 껍질의 색깔이 연초록 바탕에 진한 초록의 줄 무늬가 가로로 몇 줄 나 있는데, 만일 사람이 갑자기 거미줄을 흔들어 대면, 암거미가 황급히 다른 곳으로 도망을 치면서 등의 색깔이 붉은 색으로 바뀌는데, 그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수컷의 색깔은 평범한 연한 갈색입니다. 무당 거미의 수컷(들)은 평상시에는 암컷이 쳐 놓은 거미줄에 붙어 있다가, 암컷이 잡아 놓고 억다가 남은 것을 몰래 다가와서 슬쩍 나누어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짝짓기의 계절이 되면, 암컷이 식사를 하고 나서 배가 부를 만할 때를 기다려서 암컷에게 다가오거나, 혹은 암컷이 좋아할 만한 먹을 것을 암컷에게 가져다 주면, 암컷이 그걸 먹고 있는 틈을 타서 암컷과의 짝짓기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짝짓기에 성공을 해도, 끝나고 나면 ( 많은 경우에 ) 암컷이 수컷을 잡아 먹는다고 하니, 그걸 알면서도 암컷과의 짝짓기를 결사적으로 시도하는 무당 거미의 수컷들은 처절한 종족 보존 본능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하겠습니다. 오늘은 지난 2019년9월26일(목) 에 과천의 문원 체육 공원 근방에서 발견한 무당 거미의 사진들과 아울러 저희가 과천 중앙 공원에서 약 3 년 전에 camera 에 담아 두었던 사진들 및 최근에 울마눌이 과천의 청계산에서 촬영한 무당 거미의 사진들을 모두 합하여 이 곳에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nc
과천 문원 체육 공원의 무당 거미 20190926![]() 과천 청계산의 무당 거미 ( 2019.9.18. ) 윗 사진 및 이하 5 매![]() 무당 거미의 암컷이며, 등짝이 초록색이다![]() 무당 거미가 겁나게 생겼지만,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거의 없다고![]() 무당 거미는 사람을 괴롭히거나 귀챦게 하는 벌레들을 잡아 먹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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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지난 2019년9월26일(목)~29일(일) 에는 제 23 회 과천 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과천 시민회관 옆 잔디 마당 및 과천 시 일원에서 거리 예술의 형식으로 펼쳐진 제 23 회 과천 축제는 Asia 에서 최초로 거리 예술 축제를 선보이고 발전시켜 온 과천 시의 자부심과 긍지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 다시 !" 라는 구호를 내걸고 기획, 추진되었습니다. 특별히, 금년의 과천 축제에서는 시민 기획단을 구성하여, 작품 선정 및 공연 기획에 과천의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활발한 기획 활동을 하게 하였다는 것이 평가 받을만한 접근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그 성과로써 모습이 드러난 제 23 회 과천 축제는 국내외로부터 공식 참가 작품 및 자유 참가 작품들이 제출되어, 총 38 편의 작품들로써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 23 회 과천 축제의 개막 공연은 김종석 예술 감독의 창작 및 연출로써 제작된 "달의 약속" 이라는 제목의 작품으로서, 다양한 예술 object 들을 사용한 무대 효과 및 연기와, 달을 상징하며 하늘을 날아가는 대형의 쪽배와, 공중 circus 와, 여러 장의 screen 에 화려하게 쏘아대어 3차원의 느낌을 주는 동영상들과 무용수들의 무용 등이 잘 어우러진 융합 / 복합 공중 공연 예술이라고 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년도의 과천 축제에서는 울마눌이 시민 기획단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일을 하여 주더니, 9월26일(목) 저녁 20:00 의 개막 공연 때는 김종천 과천 시장이 정부 과천 청사 옆의 잔디 밭에 마련된 개막 행사장의 단상에 올라서 개막을 선언할 때, 울마눌도 단상에 좇아 올라가서 "우리, 다시 !" 의 구호를 함께 외치며 개막의 선언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울마눌이 그런 걸 한다고 하길래 좇아가 본 제 23 회 과천 축제의 개막 공연은 그 규모와 예술성이 감동을 주었고, 우리 과천의 문화 예술의 수준이 이렇게 높구나 하는 것을 절로 느끼게 하여 주었습니다. 제 23 회 과천 축제의 개막식의 장면 및 개막 공연 "달의 약속" 의 멋진 장면들을 담아온 사진들 중에서 37 매를 골라서 가로 700 pixel 의 web size 로 축소한 사진들을 약간의 해설들과 함께 이 곳에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nc
제 23 회 과천 축제 개막 공연 "달의 약속"![]() 제 23 회 과천 축제 개막식의 무대 ( 정부 과천 청사 앞의 잔디 밭 )![]() 과천 축제의 예술 감독 김종석의 인사 말씀![]() 김종천 과천 시장의 인사 말씀 및 내빈 소개![]() 제 23 회 과천 축제가 "우리, 다시" 시작됨을 선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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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지난 2018년7월21일(토)~23일(월) 의 기간 중에는 과천에서 자라서 결혼하여 각자 가정을 이룬 저희 아이들이 준비하여 준,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 여름 휴가 여행에 따라가서, 강원도 양양의 Sol Beach 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낸 후에 과천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두 2 박 3 일에 걸친 이번 휴가 여행 기간 중에 가족들의 숙소는 속초의 Del Pino Resort 안의 Del Pino Villiage B 동 201 호와 양양의 Sol Beach 중의 한 호실로 하였고, 저와 예경의 과천과 양양 사이의 왕복 교통 및 휴가지에서의 통행은 맏사위가 큰 차를 빌려 와서 주로 맏사위가 수고하여 주었으며, 막내 사위와 아들도 각자 차들을 갖고 와서 휴가지에서의 local 운전 service 를 일부씩 제공하여 주었습니다. 가족 여름 휴가의 첫째 날인 7월21일(토) 에는 과천, 서울, 분당, 용인 등에 살고 있는 가족들이 모두 각자 짐을 꾸려 차에 싣고 속초의 Del Pino Resort 를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속초의 Del Pino 에 도착하여 단위 가족 별로 방을 배정하고 짐을 풀고 난 뒤에 속초 시내의 "상아 횟집" 에서 저녁 식사를 하였고, 식사 후에는 Del Pino 로 돌아와서, 저의 생일을 축하하여 저희 아이들이 차려 주는 생일 축하 cake 와 간식을 먹으면서 그 날 저녁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가족 여름 휴가의 둘째 날인 7월22일(일) 에는 아침에 온 가족이 속초 시내의 순두부 전문 식당을 찾아가서 함께 아침 식사를 하였고, 양양의 Sol Beach 로 이동하여 바닷가의 모래 사장 위에 큰 tent 를 빌려서 그 tent 를 중심으로 교대로 바닷물 속에 들락날락 하면서 물놀이와 모래 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녁 시간이 다 되어서는 다시 양양의 Del Pino 로 돌아와서 옷을 갈아 입은 후에 Del Pino 단지 내의 불갈비 전문점 "식객" 에서 저녁 식사를 하였고, 저녁 식사 후에는 식당 바깥의 쉼터에서 설악산의 울산 바위와 달마봉, 그리고 점점 어두워 가는 황혼을 감상하였습니다. 가족 여름 휴가의 셋째 날인 7월23일(월) 에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강원도 강릉 시의 Terarosa Coffee 공장을 방문하여, 소득 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파생적으로 발전하게 된 우리나라의 coffee 문화와 coffee 관련 산업에 대한 안목을 키우는 견학과 체험을 하여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018 년도의 여름에도 다들 바쁘고 schedule 을 맞추기도 어려웠을 텐데도 좋은 가족 휴가 계획을 마련하여 주었고, 생일 잔치까지 풍성하게 차려 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를 이루기 위하여 다들 애써준 노고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체적인 기획과 추진을 하여 주고 왕복 교통에도 큰 차를 빌려서 몸소 운전하여 준 태균 · 보연네, 고생 많이 했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2018 년 여름 휴가 때에도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기쁘고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습니다. 2018 년도 가족 여름 휴가의 사진들과 이야기들을 모두 5 편의 web 기고문으로 나누어서 그 중에서 네 편을 이 곳에 올려 드렸는데, 오늘은 이 web 기고문 series 의 마지막 편으로서, 돌아오는 길에 강릉의 Terarosa Coffee 공장을 방문하였던 이야기들을 들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nc
가족 여름 휴가 20180721 양양의 Sol Beach2018년7월22일(일) 강릉의 Terarosa Coffee
2018 년도 여름 가족 휴가 방문지의 지도지도의 좌측 ; 속초의 Del Pino Resort, 울산 바위, 달마봉 지도의 우측 ; 양양의 Sol Beach ( 지도의 우하단의 낙산사보다 약간 동남쪽 ) 강릉의 Terarosa Coffee 공장 ( 낙산사의 동남쪽 35 km 지점 ) 강릉의 Terarosa Coffee 공장전시관 "The Great Coffee Journey"Terarosa Coffee Journey 전시관으로 들어가며Terarosa Museum Art Shop 건물 옆에서Terarosa Coffee 공장의 방문객들을 위한 출입구Terarosa Coffee 공장을 개조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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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름 휴가 20180721 양양의 Sol Beach2018년7월22일(일) 황혼의 설악산 울산 바위지도의 좌측 ; 속초의 Del Pino Resort, 울산 바위, 달마봉 지도의 우측 ; 양양의 Sol Beach ( 지도의 우하단의 낙산사보다 약간 동남쪽 ) 강릉의 Terarosa Coffee 공장 ( 낙산사의 동남쪽 35 km 지점 ) 양양의 Del Pino 단지 내의 불고기 전문 Restaurant "食客" ( 식객 )열심히 불고기를 구어 주고 잘라 주고 하여, 맛있게 잘 먹고 마시고아이는 외할머니가 돌보아 주시고, 그 동안에 열심히 저녁을아이들은 창 가의 Table 에 따로 앉았습니다저녁 식사 후에 식당 옆의 전망대에서 울산 바위를 배경으로 가족 사진할머니가 찍어 주신 Closeup 사진인데, 큰 고모도 빠지셨네요울산 바위를 배경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점점 어두워지는데, 설악산 울산 바위를 배경으로 둘이 나란히 앉아오붓한 가족행복이 넘치는 가족영화의 한 장면을 찍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며점점 깊어오는 황혼 속에서 할머니와 딸들이 각자 애교 만점으로할머니는 가시고, 딸들이 울산 바위를 배경으로 함빡 웃으며저녁 식사 후의 편안하고 자유로운 휴식 시간아빠와 아들황혼 속의 설악산 달마봉양양의 Del Pino 에 어둠이 찾아온다가족 휴가의 둘째 날이 그렇게 어두워 가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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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지난 2018년7월21일(토)~23일(월) 의 기간 중에는 과천에서 자라서 결혼하여 각자 가정을 이룬 저희 아이들이 준비하여 준,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 여름 휴가 여행에 따라가서, 강원도 양양의 Sol Beach 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낸 후에 과천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두 2 박 3 일에 걸친 이번 휴가 여행 기간 중에 가족들의 숙소는 속초의 Del Pino Resort 안의 Del Pino Villiage B 동 201 호와 양양의 Sol Beach 중의 한 호실로 하였고, 저와 예경의 과천과 양양 사이의 왕복 교통 및 휴가지에서의 통행은 맏사위가 큰 차를 빌려 와서 주로 맏사위가 수고하여 주었으며, 막내 사위와 아들도 각자 차들을 갖고 와서 휴가지에서의 local 운전 service 를 일부씩 제공하여 주었습니다. 가족 여름 휴가의 첫째 날인 7월21일(토) 에는 과천, 서울, 분당, 용인 등에 살고 있는 가족들이 모두 각자 짐을 꾸려 차에 싣고 속초의 Del Pino Resort 를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속초의 Del Pino 에 도착하여 단위 가족 별로 방을 배정하고 짐을 풀고 난 뒤에 속초 시내의 "상아 횟집" 에서 저녁 식사를 하였고, 식사 후에는 Del Pino 로 돌아와서, 저의 생일을 축하하여 저희 아이들이 차려 주는 생일 축하 cake 와 간식을 먹으면서 그 날 저녁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가족 여름 휴가의 둘째 날인 7월22일(일) 에는 아침에 온 가족이 속초 시내의 순두부 전문 식당을 찾아가서 함께 아침 식사를 하였고, 양양의 Sol Beach 로 이동하여 바닷가의 모래 사장 위에 큰 tent 를 빌려서 그 tent 를 중심으로 교대로 바닷물 속에 들락날락 하면서 물놀이와 모래 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녁 시간이 다 되어서는 다시 양양의 Del Pino 로 돌아와서 옷을 갈아 입은 후에 Del Pino 단지 내의 불갈비 전문점 "식객" 에서 저녁 식사를 하였고, 저녁 식사 후에는 식당 바깥의 쉼터에서 설악산의 울산 바위와 달마봉, 그리고 점점 어두워 가는 황혼을 감상하였습니다. 가족 여름 휴가의 셋째 날인 7월23일(월) 에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강원도 강릉 시의 Terarosa Coffee 공장을 방문하여, 소득 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파생적으로 발전하게 된 우리나라의 coffee 문화와 coffee 관련 산업에 대한 안목을 키우는 견학과 체험을 하여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018 년도의 여름에도 다들 바쁘고 schedule 을 맞추기도 어려웠을 텐데도 좋은 가족 휴가 계획을 마련하여 주었고, 생일 잔치까지 풍성하게 차려 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를 이루기 위하여 다들 애써준 노고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체적인 기획과 추진을 하여 주고 왕복 교통에도 큰 차를 빌려서 몸소 운전하여 준 태균 · 보연네, 고생 많이 했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2018 년 여름 휴가 때에도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기쁘고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습니다. 2018 년도 가족 여름 휴가의 사진들과 이야기들을 약 5 편 정도의 web 기고문으로 나누어서 차례로 이 곳에 올려 드리고 있는데, 제 1 편에서의 첫 날의 이야기들에 이어 제 2 편에서 둘째 날의 양양의 Sol Beach 에서 놀던 이야기의 전반부를 올려 드렸고, 오늘의 제 3 편에서는 둘째 날 양양의 Sol Beach 에서의 후반부로서, 해변의 모래사장에서 모래성을 쌓고, 물놀이도 하면서 놀던 이야기를 전하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nc
가족 여름 휴가 20180721 양양의 Sol Beach2018년7월22일(일) Sol Beach 의 해변
2018 년도 여름 가족 휴가 방문지의 지도지도의 좌측 ; 속초의 Del Pino Resort, 울산 바위, 달마봉 지도의 우측 ; 양양의 Sol Beach ( 지도의 우하단의 낙산사보다 약간 동남쪽 ) 강릉의 Terarosa Coffee 공장 ( 낙산사의 동남쪽 35 km 지점 ) 동영상 --- 양양의 Sol Beach 의 바위 섬에 들이치는 파도바닷물을 퍼 와서, 우리 Beach Parasol 주위를 시원한 물로 적셨습니다.모래사장에서 모래성을 쌓고 놀았다모래성을 쌓으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아빠와 아들외할머니가 돌보아 주시니까, 물놀이가 무섭지 않았던 것 같다보통은 밀려오는 파도를 극도로 무서워하기도 하는데아이들이 물놀이 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담으면서할머니와 손녀들이 물 위에 둥둥 떠서아이는 잠들었는데, 온 가족이 물 속에 들어가서 논다아이가 물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였습니다.행복한 엄마와 Sweet Girl물놀이 하는 우리 가족들이 여기 다 모였습니다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딸, 손자, 손녀들 ...우리 여기 있어요 !즐거운 물놀이는 그렇게 계속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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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지난 2018년7월21일(토)~23일(월) 의 기간 중에는 과천에서 자라서 결혼하여 각자 가정을 이룬 저희 아이들이 준비하여 준,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 여름 휴가 여행에 따라가서, 강원도 양양의 Sol Beach 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낸 후에 과천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두 2 박 3 일에 걸친 이번 휴가 여행 기간 중에 가족들의 숙소는 속초의 Del Pino Resort 안의 Del Pino Villiage B 동 201 호와 양양의 Sol Beach 중의 한 호실로 하였고, 저와 예경의 과천과 양양 사이의 왕복 교통 및 휴가지에서의 통행은 맏사위가 큰 차를 빌려 와서 주로 맏사위가 수고하여 주었으며, 막내 사위와 아들도 각자 차들을 갖고 와서 휴가지에서의 local 운전 service 를 일부씩 제공하여 주었습니다. 가족 여름 휴가의 첫째 날인 7월21일(토) 에는 과천, 서울, 분당, 용인 등에 살고 있는 가족들이 모두 각자 짐을 꾸려 차에 싣고 속초의 Del Pino Resort 를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속초의 Del Pino 에 도착하여 단위 가족 별로 방을 배정하고 짐을 풀고 난 뒤에 속초 시내의 "상아 횟집" 에서 저녁 식사를 하였고, 식사 후에는 Del Pino 로 돌아와서, 저의 생일을 축하하여 저희 아이들이 차려 주는 생일 축하 cake 와 간식을 먹으면서 그 날 저녁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가족 여름 휴가의 둘째 날인 7월22일(일) 에는 아침에 온 가족이 속초 시내의 순두부 전문 식당을 찾아가서 함께 아침 식사를 하였고, 양양의 Sol Beach 로 이동하여 바닷가의 모래 사장 위에 큰 tent 를 빌려서 그 tent 를 중심으로 교대로 바닷물 속에 들락날락 하면서 물놀이와 모래 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녁 시간이 다 되어서는 다시 양양의 Del Pino 로 돌아와서 옷을 갈아 입은 후에 Del Pino 단지 내의 불갈비 전문점 "식객" 에서 저녁 식사를 하였고, 저녁 식사 후에는 식당 바깥의 쉼터에서 설악산의 울산 바위와 달마봉, 그리고 점점 어두어 가는 황혼을 감상하였습니다. 가족 여름 휴가의 셋째 날인 7월23일(월) 에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강원도 강릉 시의 Terarosa Coffee 공장을 방문하여, 소득 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파생적으로 발전하게 된 우리나라의 coffee 문화와 coffee 관련 산업에 대한 안목을 키우는 견학과 체험을 하여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018 년도의 여름에도 다들 바쁘고 schedule 을 맞추기도 어려웠을 텐데도 좋은 가족 휴가 계획을 마련하여 주었고, 생일 잔치까지 풍성하게 차려 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를 이루기 위하여 다들 애써준 노고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체적인 기획과 추진을 하여 주고 왕복 교통에도 큰 차를 빌려서 몸소 운전하여 준 태균 · 보연네, 고생 많이 했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2018 년 여름 휴가 때에도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기쁘고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습니다. 2018 년도 가족 여름 휴가의 사진들과 이야기들을 약 5 편 정도의 web 기고문으로 나누어서 차례로 이 곳에 올려 드리고 있는데, 지난 제 1 편에서는 첫 날의 이야기들을 전하여 드렸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둘째 날 놀았던 양양의 Sol Beach 의 전경과 우리 가족들이 Sol Beach 의 모래사장에서 놀면서 camera 에 담아 본 사진들을 모아서 전하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nc
가족 여름 휴가 20180721 양양의 Sol Beach2018년7월22일(일) Sol Beach 의 해변
2018 년도 여름 가족 휴가 방문지의 지도지도의 좌측 ; 속초의 Del Pino Resort, 울산 바위, 달마봉 지도의 우측 ; 양양의 Sol Beach ( 지도의 우하단의 낙산사보다 약간 동남쪽 ) 강릉의 Terarosa Coffee 공장 ( 낙산사의 동남쪽 35 km 지점 ) 휴가의 둘째 날인 2018년7월22일(일) 의 아침 식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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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름 휴가 20180721 양양의 Sol Beach2018년7월21일(토) ~ 23일(월) 속초의 Del Pino2018 년도 여름 가족 휴가 방문지의 지도지도의 좌측 ; 속초의 Del Pino Resort, 울산 바위, 달마봉 지도의 우측 ; 양양의 Sol Beach ( 지도의 우하단의 낙산사보다 약간 동남쪽 ) 강릉의 Terarosa Coffee 공장 ( 낙산사의 동남쪽 35 km 지점 ) 서울 - 양양 고속도로의 가평 휴게소에서 식당가로 들어가며가평 휴게소에서 모여서 점심 식사속초의 Del Pino Resort 안의 Del Pino Villiage 의 B 동Del Pino Villiage 의 B 동 앞에서 길을 건너는 하은이와 외할머니Del Pino Villiage 의 B 동 201 호방 배정을 마치고 거실에서 휴식을 취하면서Del Pino 에서 창 밖으로 내다 보이는 울산 바위Del Pino 의 Golf 장과 울산 바위Del Pino 의 Golf 장 건너 멀리 달마봉이 보인다달마봉둘째 날 저녁 황혼 속의 울산 바위속초의 "상아 횟집" ( 033-637-7732 )첫날 저녁은 상아 횟집에서 싱싱한 회를 시켰다상아 횟집에서의 저녁 식사건배 ~ !가족이 모여서 행복한 시간하은이도 저녁을 먹어야지 ~입 속에 쏘옥 넣어 주었더니, 잘 받아 먹는다.상아 횟집의 활어 수족관하은이에게 물고기들의 공부를 시켜준다하은이는 비상한 관심을 갖고 관찰하고 있다이모부가 하은이를 번쩍 들어서 물고기 구경을 시켜주고 계신다저 물고기는 이름이 무엇이예요 ?가자미의 유영하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고 있다좀 더 가까이 보려고 양쪽 발 뒷굼치를 들고 엄지 발가락으로 섰다이쪽 편으로 와서 봐도 신기하고 ...물 속을 깊이 들여다 보며 물고기들을 관찰한다저녁 식사 후에 Del Pino 에서 온 가족이 생일 축하를 하여 주었다Happy Birthday to You ~ !촛불을 불어 끄기생일 축하 Cake 을 Cutting 하며여러 식구가 나누어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자른다생일 축하 Cake 와 맥주 안주담소를 하며 첫 날 저녁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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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서의 무술년 설날 20180216 (0) | 2018.03.10 |
안녕하세요 ? 지난 2018년2월23일(금)~28(수) 에는 분당의 정자동에 있는 "한국 Job World" 의 "나래울 극장" 에서 역시 분당의 정자동에 위치한 소년 소녀 영어 Musical 학원 "Helena´s" 가 주최하는 "2015 Helena´s 영어 Musical" 의 제 11 기 정기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 영어 Musical 공연에는 분당의 초등학생들과 중학생들이 출연하고 있었고,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하여 선보인 Musical 의 제목들로는 "Lion King", "Annie", "Thirteen", "Mamma Mia", "Wicked", "High School Musical", "Sound of Music" 등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둘째 날인 2018년2월24일(토) 의 저녁 7 시에는 "Wicked" 의 공연이 있었고, 이 musical 에는 금년에 용인의 상갈 중학교 3 학년으로 올라가는 저희 손녀 윤서가 출연하고 있어서, 저와 집사람은 그 날 분당의 Job World 에 가서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이 musical 중에서 저희 손녀 윤서는 주로 마법 학교 Shiz University 의 Headmistress ( 총장 ) 인 Madame Morrible 로서의 연기와 노래를 하였고, 후반부에서는 Elphaba 와 Glinda 의 이중창 "for Good" 에서는 Elphaba 의 연기와 노래를 하였으며, 그 밖의 장면들에도 대부분 조역으로써 출연하였습니다. 그 날 나래울 극장에서 사진 촬영을 장려하지는 않았지만, 저희는 저희 손녀가 무대 위로 나오는 장면들을 중심으로 하여 사진 몇 장을 잡아 보았고, 영어로 하는 노래와 연기하는 대사도 일부 녹음을 하여 보았습니다. 저희가 촬영 및 녹음한 것들 만으로는 "Wicked" 의 전체 story 가 연결되지는 않지만, 그런 대로 사진들 및 녹음 내용을 세 편으로 정리하여, 차례로 이 곳에 올려 드리려 합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첫째 편으로서, "the Wizard and I" 입니다. nc
Helena´s English Musical "Wicked"2018년2월24일(토) 분당의 "나래울 극장"
Elphaba 의 노래 "the Wizard and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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