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58 산우회 성남시의 불곡산 등반
2020년7월5일(일)
불곡산 산행로의 시작 위치까지 접근하는 안내 지도
전철 신분당선 미금역 3 번 출구 →
→ 돌마로를 따라 북동쪽으로 약 1 km 진행 →
→ 돌마교를 넘어서 탄천을 건넘 → GS 동화 주유소 →
→ Health Care 혁신 Park 의 왼쪽 골목길로 들어감 →
→ 정자 공원 → 불곡산 등산로 입구 → 산행 시작
블곡산 산행 안내 지도
정자 공원 → 불곡산 등산로 입구 → 불곡산 정상 → 태재 고개
돌마교에서 내려다 보는 탄천
불곡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의 초입에 있는 산불 감시 초소
정자 공원으로부터 800 meter 지점의 도로 표지판
불곡산 정상에 다가가면서 암반 노출이 심한 등산로가 시작된다
불곡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바위 길 ( 윗 사진 및 이하 1 매 )
불곡산 정상 근방의 갈래길 표지판들
불곡산 정상까지 200 meter 남았다
산악 자전거들로부터 등산객들을 보호하기 위한 나무 봉들
정상으로 오르는 마지막 나무 계단
불곡산 정상
불곡산 정상 ( 335 m )
정상 근방의 공터에 둘러앉아서 싸 온 것을 나누며 담소
( 윗 사진 및 이하 2 매 )
정상 근방에서 한동안 즐기다가, 일어나서 하산을 시작
태재 고개로 내려가는 하산 길 표지판
( 태재 고개까지 거리 2,000 meter )
하산 길의 갈림길에서 잠시 쉬며 후미를 기다린다
성남 누비길의 일곱 구간에는 곳곳에 이런 표지판이 있다
갈림길에 서 있는 산행로 표지판
성남 누비 길 제 4 구간이 끝나는 곳
성남 누비 길 제 4 구간은 불곡산 길 ( 8.8 km ) 인데
우리는 성남 누비 길 제 4 구간의 시작인 구미동으로부터 올라온 것이 아니고
정자동의 정자 공원으로부터 올라와서 불곡산 능선에 끼어들었다
불곡산 길의 산 이름의 유래
불곡산 ( 344.5 m ) 은 골안사 동쪽의 산으로서,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과
광주시 오포읍의 경계에 있다.
전하여지는 바로는, 지금의 골안사 자리에서 미륵불이 땅 속으로부터
솟아 올랐다고 하며, 따라서 이 산의 이름은 부처가 있는 골짜기를 품은
산이라는 뜻으로 불곡산 ( 佛谷山 ) 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 산은 주민들이 성스러운 산으로 여겨서 산신제를 올렸던 산으로서,
그 관습으로부터 유래하여 성덕산 ( 聖德山 ) 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거슬러 올라가서, 백제 시대에 태자궁에서 훈련을 할 때에는 영장산에서
성덕산으로 이어지는 훈련 course 에서 사냥을 하기도 하였는데, 특별히
왕이 동참하여 사냥에 나서는 날에는 백성들이 만세를 부르면서 성덕 영세
( 聖德 永世 ) "왕의 성덕이 영원하라" 는 뜻의 구호를 외쳤다고 하며,
그로부터 오늘날까지 불곡산은 "성덕 영세" 라는 산 말을 갖고 있다고 한다.
전설상의 미륵불이 땅 속에서 솟아 올랐다는 자리에서 산의 이름은 불곡산이
되었고, 절의 이름도 불곡사 ( 佛谷寺 ) 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해방과
한국 전쟁을 겪은 이후로 절의 이름은 이 지역의 옛 이름을 따서 골안사
( 骨安寺 ) 로 개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태재 고개의 샤브샤브 집 채선당 오포 점 ( 031-712-5742 )
하산 후 채선당에서의 점심 식사 ( 윗 사진 및 아래 2 매 )
점심 식사 후에 Bus 를 타고 전철 역으로 가야 한다
광주 시 오포 읍 신현리에서 G Bus 520 번을 타고,
전철 신분당선의 정자 역까지 가서, 신분당선으로 귀가한다
안녕하세요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불곡산은 정상의 높이가 335 m 정도이며,
산의 능선이 큰 기복이 없이 잔잔하게 약 6 km 정도 흘러가서,
성남 누비 길 제 4 구간과 상당 부분은 일치하고, 또 어떤 구간은
서로 일치하지 않는 산행로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둘 다
태재 고개까지 내려갑니다.
산행 길의 대부분은 숲 길이고, 산행로의 대부분은 흙 산이며,
정상 근방의 일부 구간만 약간의 바위 course 가 나올 뿐입니다.
전반적으로 평이하고 편안한 산행 길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날 날씨도 좋았고, 약간 더운 날이긴 하였지만 대체로 숲 길을
걸었기 때문에 별로 더운 줄도 몰랐네요. 경기 58 산우회의 친구들과
함께, 그리고 자연과 함께 하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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