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사랑하여
입춘 추위 속의 아차산 용마산 등반 20170204
장박
2018. 2. 12. 18:08
안녕하세요 ? 경기 58 산우회는 지난 2018년2월4일(일) 에 서울 중랑구의 용마산 ( 龍馬山 ; 348 m ) 으로부터 등산을 시작하여 서울 광진구의 아차산 ( 峨嵯山 ; 285 m ) 으로 내려오는 평이한 산행을 하였습니다. 이 날은 입춘이었는데, 심한 입춘 추위로 혹한이었습니다. 이 날 서울 지방은 맑은 날씨에 북서풍 내지 서풍이 3 ~ 5 m/sec 로 불었고, 아침 최저 기온은 섭씨 영하 12 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6 도였으며, 이 날 저녁의 최저 기온은 영하 15 도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였는데도, 다음과 같이 12 명의 등산 대원들이 아차산 / 용마산 산행에 참가하여, 강추위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강선대 김택준 박명도 박수중 윤만중 윤상철, 이봉규 이영덕 장낙영 조규상 최명언 홍순일. 이 날의 산행의 출발 지점은 전철 7 호선의 용마산 역 2 번 출구였고, 아차산의 고구려정을 지나서 영화사 방면으로 하산한 후에는 영화사 근방의 식당 "옹기 생 삼결살" ( 02-447-3492 ) 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에 전철 5 호선 아차산 역에서 전철을 타고 귀가하였습니다. 이 날 trekking 하면서 잡아 본 사진들을 이 곳에 올려 드립니다. nc
경기 58 산우회 아차산 / 용마산 등반2018년2월4일(일) 立春 강추위 속의 산행
음악 감상 --- 김효근 작사, 작곡 / 신동수 편곡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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